'뉴스타임' 조수빈 앵커, 신선미로 호평

김수진 기자  |  2007.11.06 09:12
지난 5일부터 'KBS 8 뉴스타임'을 진행한 조수빈 앵커 <사진제공=KBS>


KBS 2TV 'KBS 8 뉴스타임'의 앵커로 발탁된 조수빈 아나운서가 신선미로 호평을 이끌어 냈다.

조수빈 앵커는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 8 뉴스타임'을 통해 매끄러운 진행솜씨를 발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KBS 8 뉴스타임'은 실시간 시청자 의견을 문자로 수렴하는 새로운 형식으로 탈바꿈했지만, 진행 상 어려움 없이 잘 소화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지난해 배우 한채영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던 조수빈 앵커는 2002년 미스 유니버시티 대회 출신답게 미모 역시 돋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조수빈 앵커는 방송이후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대 언어학과 출신인 조수빈 앵커는 지난 2005년 KBS 공채 3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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