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주가 모 그룹 경영자의 차남이자 현 소속사 제작이사 K모씨와 열애 중이다.
최근 미니앨범 '화이트' 발매를 앞둔 진주 측 한 관계자는 "진주가 현 소속사 제작이사와 열애 중"이라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실제로 진주는 음반활동을 하며 연애까지 병행할 수 있어 종종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연인 사이임이 지인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알려져 공개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최근 강남의 한 레스토랑에서 기자와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물론 진주는 6일 스타뉴스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아직은 아니다"면서 "현재는 새 앨범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진주의 소속사 측은 "진주가 그 동안 주위 분들로부터 언제 결혼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결혼 전 프로듀서로 꼭 성공하고 싶다는 바람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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