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퀸' 장윤정, 日서 첫 디너쇼

김지연 기자  |  2007.11.14 08:22
가수 장윤정 ⓒ최용민 기자 leebean@


'트로트퀸' 장윤정이 일본에서 디너쇼를 개최한다.

일본 신문 데일리스포츠는 12일 "한국 가요계의 신성으로 불리는 여가수 장윤정이 다음달 17일 도쿄 호텔 오쿠라에서 디너쇼를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은 "이번 디너쇼는 미국 공연에 이은 세계 투어의 일환으로 일본에서 열리는 첫 공연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장윤정에 대해 "한국에서 2003년 '어머나'로 신인상을 거머쥔 그는 가창력과 용모 덕에 '한국 가요계의 퀸'이라 불린다"며 "현재 내년 일본 데뷔를 위해 일본어를 공부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장윤정은 새로운 '한류몰이'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