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퀸' 장윤정이 일본에서 디너쇼를 개최한다.
일본 신문 데일리스포츠는 12일 "한국 가요계의 신성으로 불리는 여가수 장윤정이 다음달 17일 도쿄 호텔 오쿠라에서 디너쇼를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특히 장윤정에 대해 "한국에서 2003년 '어머나'로 신인상을 거머쥔 그는 가창력과 용모 덕에 '한국 가요계의 퀸'이라 불린다"며 "현재 내년 일본 데뷔를 위해 일본어를 공부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장윤정은 새로운 '한류몰이'에 나설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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