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해철이 둘째 아이를 가졌다.
신해철은 최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김호진의 쿡&톡' 녹화에서 아내 윤원희씨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신해철은 녹화에서 "방송 출연 하기 직전에 아내가 병원에 다녀왔는데 둘째 아이를 임신했음을 확인했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신해철은 "우리 부부는 잠을 자고 나면 임신된 것을 알 수 있는 특이한 능력이 있다. '느낌'이 와서 병원에 갔더니 현재 임신 2주차라고 진단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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