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며느리 전성시대' 속 서영희와 이필모가 겹사돈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며느리전성시대'는 전국 일일 시청률 26.6%를 기록했다. 방송초반 시청률 20%대를 웃돈데 이은 꾸준한 인기몰이다.
최근 방송분에서 서영희와 이필모는 서영희 집안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더욱 더 뜨거운 사랑을 불태우고 있다. 이 과정에서 서영희와 이필모의 안타까운 사랑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에피소드를 통해 칙칙하고 무거운 느낌보다는 산듯한 재미를 부여하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분에서는 가족들이 서영희의 방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자고 있는 것을 발견하는 장면이 방송될 예정으로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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