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영화인들 위해 축하무대를 꾸민다.
6년 만에 최근 정규 7집을 선보인 박진영은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50분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릴 '제 6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 초청 가수로 나선다.
박진영은 MBC를 통해 생중계될 이날 행사에서 역동적인 댄스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상식의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의 연출을 맡고 있는 MBC의 박현호 PD는 21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최근 컴백한 박진영의 특별 공연은 이번 축제의 분위기를 띄우는데 한 몫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 6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의 진행은 연기자 송윤아가 단독으로 맡을 예정이다. 또한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신인여우상 후보 중에서 각각 한 명씩이 특별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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