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다해가 가수 겸업은 없을 것이라고 공식 선언했다.
이다해 소속사인 스타케이 측은 22일 "지난 17일 펼쳐진 '2007 Mnet KM Music Festival'(이하 MKMF)에 신동엽과 함께 MC로 나선 이다해는 이날 깜짝 이벤트로 드럼 등을 치며 'I Love Rock & Roll'을 선보여 화제를 끌긴 해지만 가수를 겸업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고 못박았다.
스타케이 측은 "이다해는 팬들에 특별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노래와 퍼포먼스를 준비한 것이고 결식아동들을 돕기 위해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을 뿐, 이번 이벤트들이 가수 데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며 "앞으로도 연기자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여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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