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네티즌이 선정한 올해의 신인가수로 꼽혔다.
윤하는 음악사이트 쥬크온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2007년 가요계 최고의 신인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모두 4119명 중 1644명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일본에서 먼저 실력을 인정받은 윤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2007년 상반기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07 MKMF'에서도 신인상을 수상했다.
2위는 1575표를 수상한 원더걸스가 차지했다. 원더걸스는 올해 초 싱글로 데뷔한 뒤 정규 앨범 발표와 동시에 전국적으로 '텔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3위는 지난 6월 데뷔한 5인조 남성그룹 FT아일랜드가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384표로 4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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