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한효주가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의 최대 낙후 빈민지역 바세코 톤도를 방문, 아름다운 선행을 펼쳤다.
한효주는 최근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 촬영차 필리핀을 방문, 구순구개열 질환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바세코 톤도의 빈민가 아이들은 구순구개열로 하루 세 끼 식사는 물론이고 의료적인 혜택을 받는 것도 불가능한 상태다.
이 곳에서 한효주는 수술이 필요한 구순구개열 아동들을 만나 아이들의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필리핀 현지의 다일공동체 밥퍼센터에서 아이들을 위한 배식을 돕는 등 선행을 펼쳤다. 방송은 오는 24일.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