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日콘서트에 새벽5시부터 팬 성황

김태은 기자  |  2007.11.24 09:07


일본 스포츠지 니칸스포츠가 한국의 인기 가수 신승훈이 23일 도쿄 다이바에서 미니 라이브 콘서트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기온 5도의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새벽 5시부터 줄을 서서 기다린 팬도 있을 만큼 열렬한 응원을 받았다며 신곡 '송 포 유'등 3곡을 불렀다고 전했다.

또 신승훈이 "한국은 한 주전부터 영하의 날씨지만 도쿄도 춥다. 모두 함께 노래를 불러줘 마음은 따뜻했지만 팬들이 감기에 걸리지 않았는지 걱정이다"며 염려했다고 전했다.

신승훈은 일본의 한국문화 연예전문 사이트인 이노라이프에서 '2006년 일본팬이 선택한 최고의 한류스타' 설문에서 가수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4. 4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5. 5'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10. 10'한때 MVP도 제친' 전 한화 외인, 끝내 방출... ML도 아쉬워했다 "선구안 참 좋았는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