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은혜가 MBC 월화 '이산'의 인기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이산'에서 훗날 정조가 될 세손(이서진 분)의 아내인 온화한 성품의 효의왕후 역을 맡고 있는 박은혜는 최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지난 9월 중순 첫 방송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이산'의 시청률이 높아지고 있어 시청자들께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박은혜에 따르면 최근에는 '이산' 방송 직후 단 몇 시간 만에 수천명에 이르는 팬들이 자신의 미니홈피로 몰려 응원글을 남기고 있다. 박은혜는 "팬들의 격려글을 볼 때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 효의왕후를 실감나게 연기하는 것으로써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극의 대가'로 통하는 이병훈 PD가 연출은 맡고 있는 '이산'은 현재 20%의 시청률을 넘기며 월화 드라마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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