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 임권택 감독의 회고전이 내년 3월 도빌아시아영화제에서 열린다.
또 임권택 감독은 두바이 국제영화제에서 평생 공로상을 받는다.
부산국제영화제에 따르면 내년 3월 열리는 프랑스 도빌아시아영화제가 10회째 영화제를 맞아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명망을 얻고 있는 임권택 감독의 회고전을 마련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두바이국제영화제 사이먼 필드 집행위원장(전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부산국제영화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임권택 감독의 평생 공로상을 주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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