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소속사 정하며 본격 활동재개

룰라 김지현의 친동생 김동현도 계약 맺고 연예활동 시작

김수진 기자  |  2007.12.05 06:53

탤런트 양미라가 이인혜 임채홍 김미진 등이 속한 퍼플 엔터테인먼트와 소속사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지난 해 초 성형고백으로 대중의 엇갈린 반응으로 인해 뜸한 활동을 보였던 양미라는 최근 새로운 둥지를 틀면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퍼플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시련이 있었지만 곧 좋은 작품으로 팬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받게 될 것이라 믿는다. 내년 초부터는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할 것이다"고 밝혔다.

룰라로 활동한 가수 김지현의 친동생인 김동현도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예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퍼플엔터테인먼트 박철환 대표는 "톱스타들의 영입경쟁에 편승하기 보다는 저평가됐던 우량 연기자를 발굴해서 대중에게 인식시키는 틈새시장을 개척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2. 2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3. 3이민정, 10년만에 낳은 딸.."나랑 닮았나?"
  4. 4"아기 위험해"..이지훈·아야네, 초보 엄빠의 실수→그렇게 부모가 된다 [★FOCUS]
  5. 5'내년 완공' 대전 新구장 '허프라'도 기대 중... 국내 최초 야구장 내 수영장·복층 불펜에 관심
  6. 6'손흥민 맨유전 선발 제외' 英 이토록 걱정하는데! 답답한 토트넘 감독 "컨디션 확인할 것" 사실상 출격 예고
  7. 7'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8. 8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9. 9'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10. 10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