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조승우와 영화 '고고70' 출연

김수진 기자  |  2007.12.06 09:12

배우 신민아가 차기작으로 영화 '고고 70'(가제ㆍ제작 보경사)을 택했다.

신민아는 70년대를 기지촌을 배경한 로커의 이야기를 그린 최호 감독의 신작 '고고70'의 출연을 확정했다.

'고고 70'은 조승우가 로커 역으로 이미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 신민아는 이 영화를 통해 조승우와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조승우에 이어 신민아가 영화 출연을 결정했으며 내년 초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민아는 전작인 지난 5월 종영된 KBS 2TV '마왕'(연출 박찬홍)에서 섬세한 내면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 내며 재평가된 배우. 이번 영화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승우는 현재 영화를 위해 기타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