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남편과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행복한 한때

김지연 기자  |  2007.12.06 13:11
ⓒ사진출처=서민정 미니홈피

지난 8월 웨딩마치를 울린 서민정(28)이 남편 안상훈씨와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찍은 행복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민정은 6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진을 공개하고 신혼생활의 행복함과 즐거움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서 서민정은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장식돼 있는 곳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한 살 연상의 재미포교 치과의사 안상훈씨와 지난 8월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셈타워에서 결혼식을 올린 서민정은 현재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신접살림을 차렸다.

지난 2006년 가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서울과 뉴욕에서 이메일 등을 주고받으며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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