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방송에서 이성친구 판단 기준에 대해 밝혔다.
김태희는 1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이성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김태희는 "이성으로 호감이 있고 없고는 첫 눈에 결정된다. 한 5초만에 판단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김태희는 또 이날 방송에서 "길을 다니면 사람들이 나를 잘 몰라본다"며 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평소에 메이크 업을 안하고 다니는데 사람들이 다 몰라본다. CF에 너무 예쁘게 나오니까 실제로 그만큼은 아니잖아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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