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소녀시대가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따뜻한 선행을 펼쳐 눈길을 끈다.
엘리트학생복 측은 12일 "자사모델로 활동 중인 소녀시대 측이 기부 의사를 밝혀왔다"며 "소녀시대가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교복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엘리트학생복 임재용 이사는 "연말을 맞아 스타들이 불우 이웃 돕기에 열심이라는 소식은 들었지만 나이 어린 소녀시대가 직접 소년소녀 가장들을 위해 교복을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힐 줄은 생각지 못했다"며 "순수한 소녀시대의 마음이 전해져 소년소녀 가장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았으면 한다"고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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