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가 방송에서 첫뽀뽀에 대한 경험을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연출 변정원)에 출연해 첫키스 경험을 털어 놓았다.
KBS 2TV 일일시트콤 '못말리는 결혼'에 출연중인 이재진은 "중학교 1학년때, 여자친구와 영화를 봤는데 영화를 보다말고 '나좀 잘게'라며 어깨에 기대는척 하더니 기습뽀뽀를 했다"고 말했다.
리더보컬인 이홍기는 "중학교 1학년 때, 아는 누나에게 당했다"며 장난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그 누나가 갑자기 볼에 뽀뽀를 했다"고 풋풋한 경험을 공개했다.
중학교 3학년인 최민환은 "경험이 없다"며 방송내내 다른 멤버들을 부러워했다.
최근 스페셜앨범 '너 올때까지'로 활동을 시작한 FT아일랜드는 연말에는 태국과 일본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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