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경이 영화 '가면'에서 김강우와 베드신을 펼쳤다.
현재 KBS 2TV 주말극 '며느리 전성시대'에서 발랄한 커리어우먼이자 족발집 며느리로 좌충우돌하는 역을 연기 중인 이수경은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가면'에서 극중 연인 김강우와 파격적이면서도 아픈 감정을 드러내는 정사신을 연출했다.
17일 첫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영화 관계자들은 기존의 이미지를 파괴하고 성숙하면서도 진한 감성을 드러낸 이수경에게 지지의 시선을 보냈다.
영화 '가면'은 연쇄살인사건을 둘러싸고 남녀형사가 벌이는 이야기와 그에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스릴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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