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KBS 연예대상 쇼오락 최우수코너상

김현록 기자,   |  2007.12.22 23:33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이 2007년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쇼오락 부문 최우수코너상을 수상했다.

'1박2일' 코너는 22일 오후 10시15분부터 2시간 20분 동안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박2일'의 연출자 이명한 PD는 이날 무대에서 "올해 좋은 동갑 친구를 한 명 만나 너무 좋다. 강호동씨, 나이도 동갑인데다 고기도 저랑 비슷하게 먹는다"며 "대한민국 최고 MC를 만나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호동은 "과거는 책을 통해 배우고 미래는 여행을 통해 배운다고 한다"며 "여행을 통해 미래를 보여 드리겠다. '1박2일' 파이팅!"을 외쳤다.

이날 시상식은 개그맨 신동엽과 이효리가 MC를 맡아 진행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