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대학영화제 개막작 선정

윤여수 기자  |  2007.12.24 15:28


영화 영상 관련 대학생들이 영화 '가면'을 선택했다.

전국의 영화 영상 관련 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제3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개막작으로 '가면'이 선정됐다.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대학영화제는 '상상! 세상은 영화가 된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전국 60여개 대학의 영화 영상 관련 학과 학생들이 여는 축제의 마당이다.

대한민국 대학영화제측은 '가면'의 양윤호 감독이 선보인 "파워풀한 연출력과 도전정신"에 점수를 줘 '가면'을 개막작으로 상영키로 했다. 특히 영화학도들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한다.

27일 개봉하는 영화 '가면'은 연쇄살인사건과 그에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강력반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물로 김강우와 김민선, 이수경이 주연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