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의 6집 '땡큐'로 돌아온 토이가 5주 연속 음반판매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토이측에 따르면 6집은 지난 11월29일 발매된 이후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 차트에서 주간 차트 뿐 아니라 일간차트에서 단 하루도 빼놓치 않고 정상자리를 지켰다.
이는 같은 기간 민경훈, 박정현 등 쟁쟁한 가수들이 새 음반을 발매했음에도 정상을 지켜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같은 기록에 대해 토이 측은 "이번 토이 음반은 디스코, 발라드, 모던록, 연주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대중성과 실험성의 절묘한 조화를 시도, 한국 가요계의 수준을 한차원 끌어올렸다"고 자평했다.
또 "음반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10만장 돌파도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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