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이윤아 SBS 아나운서가 '생방송 TV 연예'의 리포터로 신고식을 치른다.
SBS 공채 15기 신입 아나운서 이윤아는 미스코리아 서울이라는 독특한 이력으로 SBS 공채 아나운서 합격과 동시에 숱한 화제를 낳았으며, 주말 버라이어티, 송년 특집쇼 등에 출연, 뛰어난 춤 솜씨를 뽐냈다.
이윤아 아나운서는 선배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생방송 TV 연예'의 고품격 연예정보 리포터로 활약하게 된다.
선영은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미녀 삼총사 중 한 명으로 출연, 당당한 말투와 독특한 장기, 꾸밈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열띤 사랑을 받았다.
이로써 방송출연 당시 "공중파 출연하는 것이 소원이라 스타킹에 출연했다"고 밝혔던 선영은 '생방송 TV 연예' 리포터로서 염원하던 방송계에 발을 디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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