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가글 때문에 음주단속 걸린 적 있다"

김수진 기자  |  2008.01.03 12:24


"가글 때문에 음주단속에 걸린 적 있다."

월드스타 비가 과거 음주단속에 걸린 적이 있다고 깜짝고백했다.

비는 5일 오후 6시 방송될 OBS 주말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쇼도 보고 영화도 보고'(연출 공태희 엄수미 윤경철)의 '더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지난 2006년 음주단속에 걸린 사실을 공개했다.

비는 "2006년 크리스마스 때의 일이다. 술을 마시고는 절대로 운전을 하지 않는 내가 음주단속에 적발돼 신기해하고 있었다"며 "알고보니 운전 전 가글을 했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비는 이날 방송에서 첫사랑의 기억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비는 "10년 전 버스 안에서 만났던 사람을 아직도 못잊겠다"며 "당시 고백 한 번 못해보고 헤어진 게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버스안 여성의 구체적인 외모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꼭 한 번 연락을 달라"고 애교섞인 인사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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