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집 '사랑은 맛있다'로 왕성한 활동을 벌인 가수 휘성이 1월 중순께 병원을 찾아 성대수술 여부를 결정한다.
휘성은 그동안 각종 라이브 무대를 소화하며, 가수들의 고질병이라 할 수 있는 성대문제로 적잖은 고충을 겪었다.
실제로 그는 지난해 연말 가진 단독 콘서트에서 성대 문제로 내년 1월께 수술을 할까 고려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휘성 측 한 관계자는 "병원에서 진료는 받은 적이 있으나 성대 수술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며 "예정된 모든 스케줄이 끝나는 1월 중순께 병원을 찾아 성대 수술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성대 수술을 할 경우 2개월 정도 목을 사용하지 못해 활동에 많은 지장을 초래할 것"이라며 "때문에 치료로 목관리가 가능하다면 수술은 가능한 피할 생각이다. 물론 1월 중순께 병원을 찾아야 정확한 목상태를 알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휘성은 지난 연말 음악무대를 통해 'Singing in the rain'을 패러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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