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아시아 투어 벌인다

김지연 기자  |  2008.01.10 09:22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슈퍼주니어가 첫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2월23일 'The 1st ASIA TOUR -'Super Show''라는 타이틀의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프르 등 아시아 9개 도시에서 총 10회에 걸쳐 공연을 갖는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2월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리는 첫 공연에서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다채로운 개인기와 퍼포먼스 등으로 '슈퍼 쇼'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공연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계획이다.

첫 아시아 투어를 앞둔 슈퍼주니어는 소속사를 통해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무척 설렌다. 열심히 준비해 슈퍼주니어만이 보여드릴 수 있는 최고의 콘서트를 선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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