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듀엣 미녀와 야수를 결성하고 가수활동에 나서는 최홍만이 '텔미댄스'를 능가하는 국민댄스를 선보인다.
최홍만은 데뷔싱글 타이틀곡 '미녀와 야수'로 활동하면서 과거 씨름판과 K-1 경기장에서 승리의 세리머니로 보여줬던 춤을 활용한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른바 일명 '야수댄스'다.
'텔미댄스'는 지난해 '테테테테테 텔미'라는 후렴구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았다. 특히 발라드 가수들의 공연의 필수 이벤트로 자리잡았으며, 각종 쇼 오락 프로그램에서 너도나도 텔미댄스에 도전해 안방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가진 '미녀' 강수희는 "전국민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지난해 '텔미댄스'와 같은 쉽고 재미있는 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홍만 측은 방송활동을 벌이면 많은 사람들의 화제를 모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갖게 했다.
지난연말 일본에서 열린 라스트 프라이드 '야렌노카 오미소카'에서 '격투황제'란 별칭의 세계최강 파이터 에밀리아넨코 효도르와 선전을 벌인 최홍만은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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