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 '국민여동생'으로 급부상한 소녀그룹 원더걸스가 중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1집 활동을 중단한 원더걸스는 19일 중국 광저우로 출국한다. 이날 현지에서 열리는 '행복의 날개' 콘서트에 한국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초청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4월 중국에서 쇼케이스를 가진 원더걸스는 두 번째로 중국을 방문하게 됐다.
원더걸스는 대만 출신 가수인 로지샹과 쉬에즈츠엔 등과 한 무대에 선다.
원더걸스 소속사 JYP는 "원더걸스가 이번 중국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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