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파파' 오지호, 하루 5시간씩 이종격투기 '열공'

김수진 기자  |  2008.01.18 11:11

배우 오지호가 이종격투기를 배우고 있다.

오지호는 오는 2월 방송될 KBS 2TV 새 수목미니시리즈 '싱글파파는 열애중'(극본 오상희ㆍ연출 문보현) 출연을 확정짓고 3주 전부터 이종격투기를 배우며 드라마에 대한 열의를 다지고 있다.

오지호는 이 드라마의 무술감독인 곽주청씨로부터 이종격투기의 기본적인 동작 등을 하루 5시간씩 배우며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18일 "오지호가 워낙 운동신경이 좋아서 이종격투기 훈련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며 "강도 높은 운동을 소화하고 있지만 열심히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일본 스카파 한류축제에서 소개될 출연작 '칼잡이 오수정'의 프로모션에 나서는 오지호는 이후 '싱글파파는 열애중'의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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