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박지윤 아나, '엄마가 뿔났다' 특집 MC

김수진 기자  |  2008.01.27 14:38
최송현 KBS 아나운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최송현·한석준·박지윤·이지애 KBS 아나운서가 KBS 2TV 후속 주말극 '엄마가 뿔났다'의 특집프로그램 MC를 맡았다.

이들은 27일 오후 방송되는 'KBS! 신화는 계속된다'라는 제목으로 '엄마가 뿔났다'의 콤비인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PD가 함께 만들어낸 전작을 소개한다.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PD는 그동안 '목욕탕 집 남자들','내 사랑 누굴까','부모님 전상서'등을 통해 KBS 주말극을 화려하게 이끌어 낸 주인공들이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엄마가 뿔났다'의 출연자인 탤런트 이유리가 리포터로 등장해 드라마 촬영현장을 공개한다.

한편 '엄마가 뿔났다'에 앞서 'KBS! 신화는 계속된다' 시간에 방송될 예정이던 드라마 '봄봄'(연출 이건준)은 창사특집극으로 3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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