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혜리(39)와 개그맨 김한석(36)이 2일 1시간 차를 두고 각각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혜리는 한 살 연상의 사업가 강찬구씨와 이날 오후 4시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비공개로 식을 치른다. 주례는 최불암, 사회는 윤다훈이 맡고, 축가는 이은미, 인순이, 리쌍이 부른다.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떠난다.
김한석은 2006년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박씨와 재회했다. 당시 박씨는 프랑스 유학 중 귀국해 김한석과 만남을 가진 후 사랑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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