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뉴하트'" 설연휴 첫날 축구한다

김관명 기자  |  2008.02.04 15:24


'뉴하트' 팬들은 하루를 꾹 참아야 되게 생겼다.

MBC는 설연휴 첫날인 오는 6일 오후 7시50분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0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예선-대한민국 대 투르크메니스탄'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에 따라 메인뉴스인 '뉴스데스크'가 오후 10시로 1시간 늦게 방송되며 수목드라마인 지성 조재현 김민정 주연의 '뉴하트'는 이날 결방한다. 오후 10시30분엔 특집 '무릎팍도사 VS 라디오스타'가 방송된다.

'뉴하트'는 대신 목요일인 7일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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