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톤먼트'가 시사회 중 약 10초간 영상이 끊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UPI는 4일 "금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어톤먼트' 시사회 중 약 10초간 영상이 끊기는 사고가 발생, 영화 종영 10초 전 상영이 중단됐다"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어톤먼트'는 키라 나이틀리와 제임스 맥어보이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 골든글로브 드라마 부문 작품상에 이어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도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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