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원희가 목소리를 기부했다.
김원희는 정은아와 박수홍, 이한위 등에 이어 SBS '희망다큐 무지개'를 통해 목소리를 기부하는 선행에 동참했다.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방송되는 '희망다큐 무지개'의 '할머니는 울 엄마!' 편에서 김원희는 충남 태안의 한 조손가정이 겪는 사연을 소개한다. 굴로 생계를 이어가는 할머니와 어린 두 남매의 이야기를 전한다.
'희망다큐 무지개'의 목소리 기부는 스타들이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을 맡아 불우이웃을 위한 모금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기부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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