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가 일본 콘서트에서 "신화는 다시 돌아온다"면서 일본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민우는 11일 오후 3시부터 일본 도쿄 국제포럼 A홀에서 열린 자신의 단독 콘서트 'EXPLORE M - M Stley Live In Japan 2008'에서 이 같은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이민우는 콘서트를 죽을때까지 하고 싶습니다. 나는 무대와 공연을 좋아하고 팬들을 사랑합니다. 나는 항상 언제나 변함없이 여러분들에게 선물이 되고 싶습니다. 신화도 영원히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신화의 민우는 신화도 사랑하고 여러분들도 사랑하고 음악도 사랑하고, 항상 같이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합니다"라며 신화와 팬들에 대한 애정을 동시에 드러냈다.
이어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신화와 이민우, 또 일본에서 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응원을 아끼지 말고 계속 힘을 주십시요. 그럼 신화는 다시 돌아옵니다. 그리고 나도 다시 돌아옵니다. 약속합니다"라며 일본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민우는 이어 "여러분들이 항상 최고입니다. 여러분들이 진정한 팬입니다. 한국인이든 일본인이든 상관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다 친구입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민우는 10일과 11일 이틀간 벌인 공연에서 1만 명을 동원하며 성공리에 공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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