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3연타 1위..'키싱유'로 '엠카'서 1위 등극

김수진 기자  |  2008.02.14 20:53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인기 상승세가 무섭다.

소녀시대는 14일 오후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진행된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데뷔 싱글앨범 '다시만난 세계'를 비롯해 정규 1집 타이틀 곡 '소녀시대', 정규 1집 후속곡 '키싱유' 까지 정상을 차지하는 3연타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선보이는 곡 모두가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소녀시대 멤버 모두 사랑해주시는 팬들께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키싱유'로 음반활동중인 소녀시대는 최근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온라인 음악 싸이트인 KTF 도시락 사이트, 싸이월드 등에서 1등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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