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괴한으로부터 피습당한 노홍철이 예상보다 심각한 전치 5주의 진단을 받았다.
노홍철이 입원 중인 서울 신촌 연세병원 관계자는 20일 오후 "정밀 진단 결과 왼쪽 갈비뼈 7번과 8번에서 골절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당초 전치 3주 가량 치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 같은 진단에 따라 방송 활동 재개 시기가 더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병원 관계자는 예상보다 일주일 가량 더 입원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서 노홍철에게도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이날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갖고 "의사 진단 결과에 따라 최대한 빨리 방송에 복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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