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출산 임박

이승희 기자  |  2008.02.21 09:36


제니퍼 로페즈가 출산을 하기 위해 미국 뉴욕 롱아이랜드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연예정보 사이트 피메일퍼스트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는 19일 병원에 입원했다.

병원측은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로페즈를 위해 특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그를 위해 특별 제작된 병원복과 가운은 물론 쌍둥이 보호차원에서 아이 유괴시 병원문을 폐쇄하는 경보인 '코드 핑크' 등 훈련을 몇 차례 실시했다. 또 2주 전부터 관계자 이 외에는 출입이 금지됐고 개인용 칸막이, 가죽 쇼파, 2대의 평면TV가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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