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피트, '우리도 남들처럼'

이승희 인턴기자  |  2008.02.21 14:18


졸리-피트 부부가 다른 평범한 가족들처럼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자주 목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와 6살 아들 매덕스는 최근 LA 아크라이트 할리우드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미국 연예주간지 US매거진에 따르면 졸리와 그녀의 아들 매덕스는 19일(현지시간) LA 소재 한 영화관에서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을 관람했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졸리-피트 부부가 아이들을 데리고 캘리포니아 메모스 스키장을 찾았다.

현재 임신중인 졸리는 4살 팍스, 3살 자하라, 그리고 21개월된 실로와 스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지난 18일 LA에서 졸리-피트 부부는 스페인 패스트푸드 가게에서 음식을 테이크 아웃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졸리-피트 부부가 이처럼 아이들과 함께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은 할리우드 파파라치 사이에서 자주 발견된다.

한편 졸리-피트 부부와 브래드 피트의 전처 제니퍼 애니스톤이 함께 초대받은 23일 아카데미 시상식 전야제가 할리우드에서는 요즘 최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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