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안문숙이 박철의 추천으로 라디오 DJ에 입문할 수 있었다며 박철은 라디오 스승이라고 밝혔다.
안문숙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박철쇼' 녹화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안문숙은 "박철 씨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박철쇼'에 출연했다"며 "현재 라디오 DJ로 마음껏 끼를 발산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박철씨 덕"이라고 밝혔다.
안문숙은 "박철 씨는 나의 라디오 DJ에 대한 재능을 발굴해 준 은인이자 라디오 스승"이라며 고마움의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안문숙과 20년 지기인 탤런트 이경진이 특별출연했다. 방송은 오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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