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풋볼(NFL)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32, 피츠버그 스틸러스 소속)가 출연한 SBS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이 별다른 시청률 효과를 보지 못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 1일 워드의 활약이 돋보인 '라인업'은 5.2%의 시청률에 그쳤다. 전주 2월23일 보인 5.0%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시청률에 큰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한편 동시간대 MBC '무한도전'은 23.3%로 여전히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중 1위였지만, 전주 24.5%보다는 다소 떨어졌다.
1일이 휴일이었던데다가 모처럼 날씨가 포근해 시청자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전반적으로 기대치 이하의 시청률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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