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골든디스크 4연속 수상이라는 진기록에 도전하는 박용하가 4일 출국 길에 오른다.
박용하는 이날 열리는 일본 골든디스크상에서 지난해 8월 발매 당시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4위를 기록한 노래 '영원'으로 싱글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
만약 올해까지 수상하면 박용하는 4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다만 "만약 올해도 수상하면 4년 연속이라 큰 기념이 될 것 같다"는 박용하는 "노래는 정말 좋아한다"는 말로 이같은 상의 후보자로 오른 것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박용하는 오는 5일부터 방송되는 SBS 수목극 '온에어'를 통해 5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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