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할리우드 리메이크작 '친절한 금자씨'의 주연 역을 맡을 전망이다.
9일(현지시간) 미국 신문 보스턴 글로브에 따르면 샤를리즈 테론은 할리우드 리메이크 '친절한 금자씨'의 제작과 주연을 맡았다. 그녀는 보스턴 글로브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그녀는 보스턴 글로브의 인터뷰에서 "평소 여자를 대상한 작품에 관심이 많았다"고 밝혔다.
또한 테론은 '친절한 금자씨'외에도 2007년 '몽유병'과 2009년 개봉을 앞둔 '불타는 초원'의 제작에 참여해 제작로서의 가능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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