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닌자 어쌔신' 출연료 최소 50만달러

이규창 기자  |  2008.03.12 15:06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할리우드 영화 출연료가 최소 50만 달러라고 밝혔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시를 통해 "당사 에이전시인 미국 WMA(WILLIAM MORRIS AGENCY, L.L.C)가 영국 Rocklock Films Ltd사와 가수 비의 영화 '닌자 어쌔씬(가칭) 출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비의 '미니멈 개런티'(최소 출연료)는 50만 달러이며 영화 개봉 이후 매출실적에 따라 추가 수익을 얻게 된다. 비는 5월 5일 전후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비의 할리우드 영화 출연계약으로 매출, 이익증대 및 부가수익 증대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8. 8"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9. 9"쏘니한테 의지할 수밖에" 포스테코글루, '아스널 킬러' SON 공개 지지... 손흥민도 "좋은 시험대" 자신
  10. 10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