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내 별명이 저주 받은 체력"

이승희 인턴기자  |  2008.03.12 16:41

가수 김장훈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서해안 기름 제거 봉사 활동과 콘서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1일 김장훈은 자신의 미니홈피 게시판을 통해 "좋은 공연을 할 자신이 있으니 걱정 붙들어 매시라고요"라며 "제 별명이 저주 받은 체력이다"라고 올려 콘서트와 서해안 봉사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어 김장훈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공연을 망치면서 행한다면 음악인의 자세가 아닙니다"고 말해 서해안 기름 제거 봉사로 인해서 14일 열리는 콘서트에 지장이 없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김장훈은 콘서트 준비로 잠을 거의 못 잤다며 "3차 호도 작업을 마치고 완전 기절했다"고 해 그의 바쁜 스케줄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베스트클릭

  1. 1'K팝 킹' 방탄소년단 지민, 케이돌 9월 1위..월간랭킹 38회 우승
  2. 2"방탄소년단 진, 밀라노 패션위크서 돌풍"..佛 파리 셀렉트 북
  3. 3"뷔가 좋고"·"뷔 덕분에" 방탄소년단 뷔 복무 SDT 훈련 영상 공개..국군 위상↑
  4. 4'지연·황재균 이혼' 최유나 변호사, '굿파트너' 작가+인스타툰 이력 화제
  5. 5기안84, ♥블랙핑크 제니와 '열애설'..소문 근원지=○○○○
  6. 6'160만 유튜버' 히밥, 月 수익 공개 "3500만 원 벌어"
  7. 7KT-LG 준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자 공개 '또 잠실벌이 뜨거워진다→매진 행렬'
  8. 8'이럴 수가' 음바페, 국대 명단 제외! "컨디션 문제없는데, 다만..." 파격 결정 이유, 감독이 직접 밝혀
  9. 9부친상 슬픔 오열 "아버님 좋은 곳 모셔드리고 와라..." LG 최강 클로저 바로 오늘(6일) 복귀, LG 2차전 반등할까 [준PO2 현장]
  10. 10'FA 잭폿 베테랑 vs 예비 FA 최대어' 잠실벌서 '뜨거운 선발' 맞대결, 왜 중책 맡겼나 [준PO2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