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의 고향집과 가족들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의 새 코너 '간다 투어'를 통해 공개된다.
MBC 측은 13일 "'간다 투어'는 최근 방송분에서 김제동, 김구라, 타블로와 함께 이 코너 MC를 맡고 있는 이경규의 생가터 방문한데 이어 이번에는 경북 영천의 김제동의 고향집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촬영 때에는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김제동의 어머니와 다섯 누나들이 전격 출연하기도 했다"며 "특히 다섯째 누나는 김제동과 너무 똑같이 생겨 제작진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김제동의 돌아가신 부친 산소도 공개될 이번 촬영분은 16일 오후 5시20분부터 방송될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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