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후 H.O.T 영광 재현에 나선 가수 문희준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문희준은 지난 18일 발매한 스페셜 앨범이 발매 직 후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 차트 등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문희준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2년만에 나오는 앨범이라 팬들의 기대가 큰 만큼 추가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또 'G선상의 아리아', '기억이란 작은 마을' 등을 재편곡해 콘서트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6곡이 수록돼 특별함을 더했다.
문희준 측 관계자는 "지난 2년간 활동을 하지 못했음에도 중국 등 해외에서도 앨범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국내에서도 활동을 시작한 만큼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며 당부의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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