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장나라와 여고 동창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김주희 아나운서가 장나라는 귀엽고 순수한 친구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21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라디오 봄 개편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당시 장나라는 학교에서 굉장히 보기 힘든 친구였다. 연예인 준비로 무척 바빴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예일여고 동창생으로 고1, 고3 때 같은 반이었다.
한편 김주희 아나운서는 허참과 함께 오는 31일부터 매일 오후 6시20분 103.5MHz ‘즐거운 저녁길’의 DJ를 맡아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