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스타 하윤동이 한때 자신과 열애설이 불거졌던 장나라에게 애정 어린 선물을 보내 화제다.
하윤동은 평소 고소공포증으로 인해 비행기를 탈 때마다 고생하는 장나라에게 "비행기를 탔을 때 무언가 집중하면 고소공포증이 덜하다"며 게임기를 선물했다.
장나라는 지난 22일 중국 최고 포털사이트 시나닷컴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평소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오빠가 선물해줘서 열심히 할 생각"이라며 고마움의 뜻을 밝혔다.
이와 함께 평소 자신의 나이를 당당하게 밝히는 것이 이례적이라는 언론의 평가에 대해 장나라는 "당당히 나이 밝히는 게 좋다"며 "사실 평소 보시는 분들이 늘 어리게 보셔서 언제쯤 성숙하게 보실까 고민한다"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아시아 통합음반을 발표한 장나라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전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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