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쥬얼리 제치고 1위…감격 눈물 '펑펑'

김지연 기자  |  2008.03.28 08:12


3년 만에 정규 4집으로 컴백한 거미가 음악방송 첫 1위에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거미는 27일 오후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쥬얼리의 '원 모어 타임'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일 음반을 발매한 거미는 컴백 한달도 채 안돼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이날 거미는 "정말 오랜만에 1위를 한 거라 너무 감격했다"며 "양현석 대표님과 빅뱅을 비롯해 음악적인 영감을 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거미는 "그 동안 저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울 뿐"이라며 1위 앵콜송을 부르던 중 감정에 북받쳐 눈물을 흘렸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2. 2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3. 3이민정, 10년만에 낳은 딸.."나랑 닮았나?"
  4. 4"아기 위험해"..이지훈·아야네, 초보 엄빠의 실수→그렇게 부모가 된다 [★FOCUS]
  5. 5'내년 완공' 대전 新구장 '허프라'도 기대 중... 국내 최초 야구장 내 수영장·복층 불펜에 관심
  6. 6'손흥민 맨유전 선발 제외' 英 이토록 걱정하는데! 답답한 토트넘 감독 "컨디션 확인할 것" 사실상 출격 예고
  7. 7'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8. 8"숨만 쉬고 있으려 했다" 강다니엘, 2번째 소속사 분쟁 심경[★FULL인터뷰]
  9. 9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10. 10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